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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없는 곳이 천국이 될 수 있을까?

아이들이 없는 곳이 천국이 될 수 있을까?

아이가 없는 곳은 천국이 아니다.

아이들이 주는 웃음의 가치를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

언젠가 부터 우리나라는 저출산 국가가 되었다.

취업이 늦어지고 결혼이 늦어지고 심지어 결혼을 하지 않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으니

출산율이 높지 않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인간은 종족 보존을 위해서 태어나고 살아간다.

결혼을 하지않고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은 인간 본연의 의무와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다.

단순히 내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나를 이어서 종족 보존을 할 후대가 없어지는 것이다.

앞으로 몇백, 몇천, 몇만년이상 지구가 존재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죽고 난 뒤의 지구에는 내 후손은 없는 것이다.

 

모 당의 모 전 국회의원이 저출산 지원정책을 말한 적 있다.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는 정말 심각하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국가를 위한 정책 국민을 위한 정책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

같은 게 아니라 없다.

 

오래 전에 주변에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결혼과 출산율을 높이려면 결혼하는 신혼부부에게 5천만원을 대출해주고

첫째 아이를 출산하면 2천만원을 탕감해주고

둘째를 출산하면 나머지 3천만원을 탕감해주는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이다.

 

5천만원이라는 돈이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서 많지 않은 돈일 수는 있겠지만

결혼을 고민하고 출산을 고민 하는 청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큰 격려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정주영 회장이 잘 하는 말 중에

"해 보기나 했어" 라는 말을 우리나라 정치인들에게 매일 아침마다 들려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들의 뇌 속에는 자기 자신의 권력만 들어있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한가지 밖에 모르는 돌대가리들이다.

 

바보도 2가지는 할 줄 안다.

 

바보들이 다스리는 국가의 국민들이 천재여서 참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