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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으로 수학천재되기 연산으로 #수학 천재되기!!#수학자 가 꿈인 아이의 탄생.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직업수학자에 도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으신가요? ​수학은 연산이 전부다.이 말을 꼭 명심하세요.18 x 16 =12 x 17 =15 x 14 =  이 3 문제를 10초 만에 풀었다면 당신은 이 책이 필요없습니다.  53 x 11 = 536 x 11 =4235 x 11 = 89 x 11 = 이 4 문제를 10초 만에 풀었다면 당신도 이 책은 필요없습니다. 87 x 99 =  이 문제를 보는 순간 답이 떠 올랐다면 당신 역시 이 책은 필요없습니다. 그렇지 않은 당신!!이 책을 선택하는 순간 위의 모든 문제가 해결 됩니다. ​이 책을 덮을 때면 당신은 위의 문제를 보는 순간 2882042105835896465859798613.. 더보기
안주까정? 숭쿠다? 칠개이? 누럽다? 숭구다? 안주까정은 무슨 말일까?아직까지는, 지금까지는, 아직은 이라는 말이다.예) 안주까정 아무도 안 왔다.~~> 아직은 아무도 오지 않았다. 숭쿠다는 어떤 뜻일까?얼핏 들으면 심다라는 뜻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하지만 숭쿠다는 숨기다라는 말이다.심다의 경상도 사투리는 숨구다이다. 칠개이라는 말을 들어봤는지?칠개이는 칡을 말한다. 누럽다는 또 무슨 뜻일까?누럽다는 마렵다의 경상도 사투리다.어떻게 보면 마렵다보다는 누럽다가 더 마려운 것을 나타내는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누럽다는 누다와 마렵다가 합쳐진 말이다.오줌을 누다. 오줌이 마렵다. 가 합쳐져서 오줌누럽다가 된 것이니 마렵다보다는 누럽다가 더 뜻이 맞지않을까? 더보기
눈이 번쩍 뜨이는 19단 3초 계산법 2 19단은 십의 자리가 모두 10이라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11 X 11에서부터 19 X 19까지의 두 자릿수 곱하기 두 자릿수가 전제라는 말이다. 19단의 모든 문제는 두 자릿수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두 자릿수의 가르기이다.11은 10과 1로 가르기가 되고 12는 10과 2로 가르기가 되는 것이다. 자릿수에 따른 가르기는 쉽게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이처럼 19단은 10의 자리와 1의 자리를 가르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다음의 설명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이해가 될 때까지 읽고 또 읽어보라. 이해가 되는 순간 19단은 완벽해질 것이다. 보는 순간 바로 답을 말할 수 있게 되면서 연산에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12 X 13 에서 12는 10 + 2이고 13은 10 + 3이다. 이 식에서.. 더보기
눈이 번쩍 뜨이는 19단 3초 계산법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수학 강국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와 어른이 대다수이다. 왜 수학을 싫어할까 ? 그것은 수학에 대한 생각이 잘못되어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수학교육의 잘잘못을 따져 묻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누구나 수학을 좋아하게끔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수학은 원리를 알고 방법을 찾으면 눈으로 보는 순간 답을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특히 연산은 더 그렇다. 모든 연산은 원리가 있고 원리를 알면 방법은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수학이 기초학문인 이유다. 곱셈은 반복 덧셈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간과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우리나라는 곱셈을 할 때 구구단으로 다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곱셈이 반복 덧셈이기 때문에 구구.. 더보기
육각형 인간 트렌드 코리아 2024를 읽으면서 재미있는 트렌드를 발견했다. 트렌드 코리아 2024에서 세 번째 트렌드로 제시한 ‘육각형 인간’이 바로 그것이다. 육각형 인간을 읽으면서 옛 속담 하나가 생각났다. 바로 ‘열 가지 재주 가진 놈이 밥 굶는다’는 말이다. 이 말은 이것저것 잔재주를 많이 가진 사람은 밥을 굶는다는 말이다. 다른 말로 하면 한가지 똑 부러지게 잘하는 것이 여러 가지 어설픈 재주를 가진 것보다 낫다는 말이 된다. 옛날에는 한가지 기술만 제대로 가지고 있으면 밥은 굶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요즘은 어떨까? 요즘도 마찬가지이다. 한 가지 기술만 제대로 가지고 있으면 먹고사는 데는 문제가 없다. 그렇지만 그것은 내가 내 기술을 가지고 내 공장을 하거나 내 사업을 할 경우의 이야기다. 자영업이 쉽지.. 더보기
너그가 대구말을 아나? 대구말이 머가 다린데? 경상도 사투리 아이가? 대구말 활용사전 출판하면서 글쓰기에 조금 소홀 했습니다.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하네요! '사분'이 경상도 사투리인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사분은 일본어의 잔재이다. 사분이라는 발음이 영어의 soap와 비슷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비누의 어원을 살펴보면 왜 '사분'이 일본어의 잔재인지 알 수 있다. 영어 soap을 포함해서 ‘비누’를 뜻하는 많은 단어가 게르만조어 *saipǭ(사이포)와 그에서 파생된 라틴어 sapo(사포)에서 비롯했다. 특히 포르투갈어 sabão(사바오)는 아시아로 건너가 힌디어 साबुन(사분)으로, 일본어 シャボン(샤봉)이 일제시대 우리나라로 들어와서 한국어 ‘사분’ 으로 변했다. 그럼 비누라는 말은 언제 생겼을까요? .. 더보기
대구말활용사전 펀딩 성공 대구말 활용사전 텀블벅 펀딩에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만들어서 빠른 시일 내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다부로, 덕시기, 도구, 둥구리, 두지, 띵가묵다, 도토라지 최근 들어 경상도 사투리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몇가지 적어본다. '다부로' 다부동에 있는 도로 이름이 아니다. 다부로는 다시, 도로의 뜻을 가진 말이다. 예) 다알나지 마고 다부로 온나 ㅡㅡ> 달아나려고 하지 말고 다시 돌아와. '덕시기' 덕시기는 멍석의 경상도 사투리다. 멍석은 다른 말로 덕석이라고도 하는데 덕석에서 파생된 말이라고 볼 수 있다. 덕석과 멍석은 조금 차이가 있는데 멍석은 사람이 깔고 앉거나 펴서 곡식을 너는 용도로 크게 만들어진 것을 말하고 덕석은 멍석처럼 만들기는 하나 작게 만들어서 겨울에 소 등을 덮어서 보온을 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멍석보다 작은 것을 말한다. '도구' 도구는 표준어에서는 사용하는 연장을 이야기 하지만 경상도 사투리에서는 도랑을 도구라고 얘기한다. .. 더보기